"배우 포기→가이드 될 뻔"…황정민, 무명 시절 생활고 고백 ('배달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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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포기→가이드 될 뻔"…황정민, 무명 시절 생활고 고백 ('배달왔수다')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서는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더불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배달왔수다'는 스타가 직접 주문한 '찐 맛집' 메뉴를 MC 이영자, 김숙이 직접 배달하며 식사와 토크를 함께 즐기는 신개념 배달 토크 예능이다. "맛있으면 0칼로리, 재밌으면 0원"이라는 유쾌한 슬로건 아래,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배우의 꿈을 잃을 뻔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그는 "힘든 무명 시절, 생활고 때문에 배우를 포기하고 괌 관광 가이드가 될 뻔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기적 같은 기회를 잡으며 다시 연기에 몰두하게 됐고, 꾸준한 노력 끝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선 과정을 전한다.
또한 황정민은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 모먼트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한다.
이 밖에도 MC 이영자, 김숙은 찐 현실 케미로 웃음을 안긴다. 배달 도중 음식 유혹에 흔들리는 이영자와 이를 말리는 김숙의 모습, 그리고 '윤정수와의 연락'을 두고 벌어지는 티키타카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예고됐다.
황정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이후, '너는 내 운명', '신세계', '국제시장', '베테랑' 등 수많은 흥행작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서울의 봄'으로 제4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그 연기력을 입증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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