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전처 김민지, 위장이혼 해명…아들 윤후와 日 가족여행 “부모로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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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전처 김민지, 위장이혼 해명…아들 윤후와 日 가족여행 “부모로서”[공식]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와 전처 김민지는 이사를 앞두고 함께 짐을 정리했다. 김민지는 “이혼 도장을 찍을 땐 실감이 안 났는데, 이렇게 짐을 나누다 보니 그제야 이별이 실감났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집 곳곳에 붙은 짐 분할 스티커를 보며 “부도난 집 같다”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위장 이혼설’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윤민수와 전처가 이혼 후에도 아들 윤후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위장 이혼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김민지는 “위장 이혼이 아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우리 가족의 모습을 올렸을 뿐”이라며 “부부의 연은 끝났지만 아들의 부모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윤민수와 김민지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 군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여전히 윤후를 함께 양육하며, 가족으로서의 유대는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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