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엑디즈의 아름다운 성장기 with 빌런즈 [TD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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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엑디즈의 아름다운 성장기 with 빌런즈 [TD리뷰]

2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이하 엑디즈)의 단독 콘서트 '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이하 '뷰티풀 마인드')이 개최됐다. '뷰티풀 마인드'는 국내 및 해외 14개 지역 18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로 엑디즈의 잠실실내체육관 단독 입성을 기록하는 공연이다. 마지막 공연일인 이날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에서 온라인 생중계와 함께 더 많은 국내외 빌런즈(팬덤명)와 만났다. ◆ 엑디즈, 실내체육관 입성… "올림픽 홀에서 여기까지"
이날 엑디즈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로 포문을 열었다. 곡의 말미 주연은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짤막한 인사를 남겼고, '심포니(XYMPHONY)'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빌런즈에게 인사를 전한 엑디즈는 이어 '스포일러!!!(Spoiler!!!)', '러브 앤드 피어(Love and Fear)' '파이트 미(Fight me)'를 연달아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팬들을 만난 건일은 "시작부터 열기가 장난이 아니다. 오늘 마지막 날이라고 작정하고 놀 준비 하고 오신 것 같다. 벌써 3일 차가 밝았다. 공연에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라며 정식 인사를 전했다. 그는 "빌런즈를 콘서트로 만나니까 감격스럽다. 이렇게 많은 빌런즈들을 보는 게 처음이라 벅찬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연은 "깜짝 놀랍게도, 올림픽 홀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해 여기까지 왔다. 어떻게 보면 월드투어 중에 계속 멋쟁이로 거듭나면서 더 많은 이쁜이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대비하는 공연이니 왈칵(울컥)한다"라고 전했다. 준한은 "'스포일러'를 들으셨듯, 많은 곡들이 뒤에 숨어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고, 정수는 "마지막 날이니 후회 없이 뛰어놀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후회 없이 뛰놀아야 한다는 말처럼 엑디즈는 '비비비(BBB, Bitter But Better)', '조지 더 로브스터(George the Lobster)', 건일의 인상적인 드럼 인트로로 시작한 '써커 펀치!(Sucker Punch!)'까지 쉴 틈 없이 몰아쳤다. 이후 리프트를 이용한 무대 장치를 이용하며, 엑디즈의 준한과 오드, 이어 가온과 주연이 리프트를 타고 공중에 올라 빌런즈의 환호를 이끌었다. ◆ "빌런즈는 엑디즈의 ★"… 빌런즈 '왈칵' 울린 주연의 진심
이후 '롱 턱 오브 워(Love Tug of War)' '모어 댄 아이 라이크(more than i like)'를 선보인 엑디즈는, 이어 가온의 기타 독주로 시작해 '워킹 투 더 문(Walking to the Moon)' 무대가 이어졌다. 해당 무대에선 달을 활용한 오브제를 활용해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이후 '플루토(PLUTO)'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워킹 투 더 문'과 '플루토'를 팬들을 위해 재차 선보였고, 주연은 "빌런즈의 '플루토'가 최고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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