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 꽁꽁 묶인 채 감금…일촉즉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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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이 위기를 맞는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 제작진은 11월 20일 일촉즉발 위기에 처한 고다림(안은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다림은 어둠 속 창고 같은 곳에서 온몸이 꽁꽁 묶인 채 갇혀 있다. 고다림 곁에는 검정 슈트를 차려입은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죽 늘어서 있어, 위압감과 긴장감을 유발한다. 다음 사진에서는 고다림이 놀란 듯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고다림은 대형사고를 치고 감쪽같이 사라진 동생 때문에 멘붕에 빠졌다. 그러나 쓰러진 엄마의 수술비와 병원비, 가족의 생계를 위해 꿋꿋하게 쉴 새 없이 아르바이트를 했고 급기야 ‘애엄마’로 위장취업까지 했다. 이렇게 버티고 또 버텨온 고다림에게 찾아온 또 다른 위기는 무엇일까. 고다림은 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고 마더TF팀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은 “20일 방송되는 4회에서 고다림이 큰 위기에 처한다. 이 위기는 이후 고다림의 회사생활에, 공지혁(장기용 분)과의 꼬여버린 관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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