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오늘(16일)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 "소중한 인연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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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앞서 김옥빈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지난달 1일 “김옥빈이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옥빈은 결혼식을 하루 앞둔 15일 자신의 소셜을 통해 결혼소감을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신랑 될 사람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며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옥빈은 1987년생으로 2005년 SBS ‘하노이 신부’를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소수의견’, ‘악녀’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칼과 꽃’, ‘작은 신의 아이들’ ‘아스달 연대기’ ‘연애대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18년에는 영화 ‘악녀’로 제23회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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