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3’ 시즌제 위력, 주말 1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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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는 지난 14일 9만 2707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면서 극장가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 24만 4153명이다.
오랜만에 할리우드 영화가 1위에 올랐다. 해당 영화는 1편, 2편에 이어 3편으로 시즌제 위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편이 지난 2013년 국내에서 271만 명을, 2편이 2016년 310만 명을 동원했고, 지난 12일 개봉과 동시에 3편이 1위로 스타트를 끊은 상황.
영화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로, 짜릿한 스토리텔링과 액션 등의 재미로 극장가를 사로잡는 분위기다.
2위는 지난 9월 24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이날 2만 291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 306만 4003명이다.
3위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며 1만 6357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29만 6342명으로 나타났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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