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K-뷰티→치킨 먹방까지…제시 린가드, 한국살이 완벽 적응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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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FC 서울에서 활약 중인 제시 린가드가 출연했다.
지난해 K리그 FC 서울로 이적해 큰 화제를 모은 린가드의 한국살이 2년 차 일상이 공개됐다. 린가드는 한강뷰가 인상적인 집에서 홀로 거주 중이었고, 화이트, 그레이톤의 럭셔리 하우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드레스룸에는 수집 중인 축구 유니폼이 가득했고, 그중엔 박지성 유니폼도 있었다. 린가드는 "최근 지성이 형을 만나서 친필사인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다른 유니폼들에 대해서는 "전부 한국 빈티지숍에서 샀다"고 밝혔다.
또한 집 곳곳에는 축구 관련 소품과 한국적 오브제가 가득했다. '오징어게임' 감독 사인과 K과자, 라면 등도 있었다.
특히 린가드는 K뷰티에 푹 빠져 있었다. 그는 "올리브영에서 세안티슈를 샀다. K-스킨케어가 최고다. PDRN, 레티놀"이라며 성분까지 빠삭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뷰티 얼리 어답터"라며 감탄했다.
또한 뷰티숍에서 신중하게 마스크팩을 고르고, 직원까지 부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PDRN 성분이 든 화장품을 선호했다. 키오스크 앞에서는 능숙하게 바코드를 스캔하고 계산까지 막힘없이 진행했다.
여기에 한국어 오디오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시청하는가 하면, 치킨까지 시켜 먹는 등 한국살이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린가드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한글 사인 유니폼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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