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아들, 작심 고백…"사화공포증 심해, 약 먹고 무대 오른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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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아들, 작심 고백…"사화공포증 심해, 약 먹고 무대 오른다" [RE:스타]

시바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저에게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장문의 글을 업로드했다.
시바는 "많은 분이 알고 계시듯 저희 어머니는 연예인 김지선이다. 저는 정말 좋은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사랑받으며 자라왔다고 생각한다. 저는 남들보다 조금 특이하고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여정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SIKKOO 팀 토모다치 리믹스 영상으로 관심받으면서도 일부러 어머니 이름을 밝히지 않으려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그 이유는 어린 시절 부끄러운 행동도 많이 하고 방황도 하면서 자라왔기에 혹시라도 제 행동 하나로 인해 비난의 화살이 저희 어머니에게 향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라며 "저는 아직 만으로 20살이 되지 않았다. 보통 제 또래 친구들은 대학교에 다니거나 사회에 막 첫발을 내딛고 있을 시기이기 때문이다. 저는 그보다 조금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세상의 관심과 시선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질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선우용여 채널에 등장해 눈 밑, 코, 눈썹, 입술 등 얼굴에만 17개의 피어싱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김지선은 시바에 대해 "얘가 엄마한테 제일 상담 많이 했던 애다. '엄마 둘째가 코 뚫어 달래, 귀 뚫어 달래, 뭐 뚫어 달래' 하니까 뚫으라고 하지 않았냐. 너무 속을 썩인다고 하니까 그런 애가 효도하는 거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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