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한 전현무, 이번엔 셀프 미담… "좋은 일 남들 다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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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48번째 생일을 맞이해 기부금 1억 원을 쾌척한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10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선물 주는 생일"이라며 "좋은 일은 남들 다 알게"라는 글과 함께 후원약정서 이미지를 게시했다.
공개된 문서에는 전현무가 연세대학교 의료원 발전후원회 측에 1억 원을 일시납으로 기부한다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기부금은 소아암을 비롯해 희귀난치질환 등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 자립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전현무의 기부 소식은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 소속사 SM C&C는 지난 7일 전현무가 자신의 생일 당일 연세의료원을 통해 선한영향력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꾸준한 기부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18년 미혼모를 위해 1억 원을, 2019년 강원 지역 산불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원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주기적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프리랜서 선언한 그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히든싱어' '전현무계획'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내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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