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너무 감사해요.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시영의 선물 인증샷. 이시영은 아웃도어 브랜드, 유모차 브랜드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널찍한 산후조리원 내에 큼직한 새 유모차가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시영은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을 알렸다. 이후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혼 전 시험관 시술을 위해 수정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둘째를 무사히 출산한 이시영은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첫째 아들)이랑 씩씩이(둘째 태명)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밝혔다. 현재 이시영은 2주에 5천만 원인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사진 = 이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