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3일 결혼' 이장우, '체중 102kg' 폭로 당하고 발끈했다…"결혼하는데" 민감('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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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결혼하는 체중 102kg의 이장우가 구성환과의 씨름에서 완패하며 굴욕을 당했다. 이장우는 구성환에 의해 몸무게가 공개되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발끈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2탄이 공개됐다.
전현무의 제안으로 '씨름' 스페셜 매치가 열렸다. 이장우는 "성환이 형이 있는데 어떻게 이기냐"고 하소연했다. 구성환은 "(이장우가) 저보다 몸무게가 더 나간다"고 폭로했다. 이에 예비신랑 이장우는 "결혼해야 하는데 체중 얘기를 왜 하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구성환은 "장우가 102.9kg이고 내가 102.1kg"라고 말했다.
곧이어 씨름이 시작됐다. 멤버들이 거구 구성환과 이장우의 '헤비급 매치'를 흥미진진하게 바라봤다. 구성환은 게임 시작 직후 큰 체격의 이장우를 단번에 제압했다. 화끈한 배지기 한판승에 멤버들은 환호했다. 패한 이장우는 "성환이 형 힘 진짜 세다"며 놀랐다.
이어진 키와 이주승의 씨름은 동네 꼬마들이 다투듯 투닥투닥거리는 분위기로 미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은 "어린이 씨름단"이라며 환호하기도 했다.
임우일과 기안84는 샅바를 잡는 것부터 끈적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귀에 뽀뽀한다", "둘이 뭐 하는 거냐", "너무 더듬는다"고 반응하며 기겁했다. 최민호와 박지현의 대결에서는 박지현이 승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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