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서장훈, 공주병 아내에 깜짝…"2시간에 전화 61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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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남편이 "아내의 공주병이 중증을 넘어서 심각한 정도다"라며 '공주' 아내와 사는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자신을 공주라고 지칭했고, 남편 역시 아내를 공주라 부르며 아내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밖에서는 절대 그러지 않는다고 해명하기도.
이어 남편이 집안일 대부분을 담당하며 육아도 전담하고 있다고 주장한 가운데, 늘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의 모습이 전해졌다. 더불어 아내가 부부 싸움 후 2시간 동안 남편에게 전화 61통을 건 기록이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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