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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막혔다”던 곽윤기, 진짜 파산?.. 통장 잔고 ‘106만원’ 충격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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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막혔다”던 곽윤기, 진짜 파산?.. 통장 잔고 ‘106만원’ 충격 [핫피플]

22일 방송된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 클럽’ 예고편에는 곽윤기가 등장했다. 영상 속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으로 통장을 확인했는데, 화면에 찍힌 잔액은 106만원뿐이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파산?”이라는 문구를 띄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곽윤기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페트병을 모으고, 거리의 공병을 주워 재활용 수익을 얻는 근검절약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가수 유노윤호와 식사 자리에서는 허벅지 씨름으로 밥값 내기를 제안하며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곽윤기는 지난 5월 선수 생활을 공식 마감한 뒤, ‘은퇴 후 대출이 막혔다’며 냉정한 현실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고 싶었지만, 은퇴 후엔 대출 한도가 확 줄었다”며 “집값이 너무 높아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곽윤기는 예산 3억~4억 원 안에서 마포·종로·용산 일대를 직접 돌아다니며 집을 구했고, 결국 3억 9천만 원짜리 전세 아파트를 2천만 원 깎아 계약에 성공했다. “무리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결정했다”며 덤덤히 말한 그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금메달리스트도 대출이 막히는 세상이라니”, “통장 잔고 보고 마음이 짠했다”, “진짜 현실적이라 더 응원하게 된다”, “이 시대 청년의 주거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방송”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곽윤기를 응원했다.
빙판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는 여전히 도전하는 청년의 얼굴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화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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