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루머 폭로자 "돈 받고 협박 당한 거 아냐, 여기까지만 말할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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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생활 루머 폭로자 "돈 받고 협박 당한 거 아냐, 여기까지만 말할 예정" [공식]](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xportsnews/20251023071050163cugq.jpg)
이어 "전 돈 안받았고 협박도 안당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릴 예정이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며,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 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나 22일 돌연 하루만에 사과의 뜻을 전하며 고개를 숙였다.
A씨는 "한국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에 이이경 배우님 관련해서 이런저런 사진을 많이 올리고 했는데요.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했던 글이 그렇게 많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근데 점점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 보니 점점 더 실제로 그렇게 제가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경 배우님에 대해 악성 루머처럼 퍼트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팬심으로 시작했던 게 점점 더 감정이입을 하게 됐어요. 재미로 시작한 게 점점 실제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요. 제가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습니다. 독일인이다 보니 문장 서투른 것 이해해주세요"라며 자신이 이 논란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전했다.
하루만에 상반된 태도를 취하자, 이이경이 억울했겠다는 반응에 더해 사과의 배경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
사과문문을 올린 뒤 계정을 비활성화 했던 A씨는 23일 추가로 해명글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글을 삭제했다가 올리는 행보를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결말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