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구레나룻 풍성했던 과거 강제 공개에 극대노 “방송국X들”(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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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구레나룻 풍성했던 과거 강제 공개에 극대노 “방송국X들”(홈즈)

방송인 홍석천이 머리카락이 풍성하게 있던 과거를 제작진에 의해 강제 공개당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20회에서는 직업군 특화 동네 3탄으로 박나래가 홍석천, 임우일과 함께 상암동 방송국세권 임장을 떠났다.
이날 홍석천은 임우일이 KBS 26기 공채라는 말에 "난 김숙하고 동기다. 내가 12기다. 대학개그제 동상 (출신)"이라고 자랑했다.
홍석천이 대학개그제에 출연했을 당시가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수줍었던 그 시절 공개에 홍석천이 "안돼! 야 이 방송국X들"이라며 대노하는 가운데, 코디들은 지금과 달리 풍성한 구레나룻에 "구레나룻 웃기다"고 반응했다.
홍석천은 12기로 들어갔지만 금방 관두게 된 후일담도 전했다. 홍석천은 "전 그때 숙이 보고 무서웠다. 기가 세서. 내가 기센 여자가 오면 긴장한다"고 말했고, 김숙은 "만나자마자 시름시름 앓더라. 그러다가 몸이 안 좋다고 관둬야겠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홍석천은 "두 달 연수받고 그만뒀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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