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최다 쏟아낸 코르티스, 기록으로 증명한 '올해 최고의 신인' [Oh!쎈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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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최다 쏟아낸 코르티스, 기록으로 증명한 '올해 최고의 신인' [Oh!쎈 펀치]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데뷔 한 달 만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연이어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활동만으로 최초, 최다, 1위 기록을 싹쓸이하며 이름값을 증명한 코르티스다. 코르티스는 지난달 8일 데뷔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세 번째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음악과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실력파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탄생을 알렸다. 그리고 데뷔부터 남다른 화력을 입증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인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COLOR OUTSIDE THE LINES)’은 발매 2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초동 판매량은 43만 6367장으로, 1주일 만에 15%에 육박하는 판매량이 증가하며 약 2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 일반적으로 앨범 발매 일주일 후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지만, 코르티스는 꾸준히 새로운 팬덤이 유입되며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됐다. 또 코르티스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COLOR OUTSIDE THE LINES)’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5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앨범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순위로, 각기 다른 그룹의 인기 멤버들이 모인 프로젝트 성격의 팀을 제외하면 최고 성적이다. 올해 데뷔한 신인으로는 유일한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코르티스의 기록은 일회성이 아니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최신 차트(10월 18일 자)에 따르면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은 ‘월드 앨범’ 2위에 자리했다. 또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지난주 대비 각각 11계단, 8계단 오른 16위에 안착했다. 데뷔 앨범 활동을 종료한 후지만 ‘톱 20’에 재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코르티스가 미국 음악 시장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코르티스의 기록은 팬덤의 지표인 음반 시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코르티스는 12일 기준, 데뷔 앨범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데뷔 한 달여 만에 거둔 성과로, 이 역시 올해 데뷔한 K팝 신인 중 최단 기간 달성한 기록이었다. 타이틀곡 ‘왓 유 원트’는 물론, 수록곡까지 멀티 흥행에 성공하며 음반, 음원 시장 모두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한 코르티스였다. 연일 기록을 써 가고 있는 코르티스는 미국 시장의 빗발치는 러브콜을 받고 활동 반경을 넓힌다. 이들은 지난 12일 멤버들이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는 ‘GO!’ 댄스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1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이하트라디오 씨어터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에서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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