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경기→韓 역대 최다 출전 대업' 손흥민, "어릴 적 꿈 현실 돼…월드컵 준비 잘하겠다"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839 조회
- 목록
본문

손흥민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경기(0-5 패)에 선발 출전하며 A매치 통산 137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기존 차범근, 홍명보 한국 감독과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136경기)에 올라있던 손흥민은 단독 1위에 등극하게 됐다.
나흘 뒤인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파라과이전(2-0)에도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이제 가는 길이 곧 역사가 된다.
지난 2010년 12월 시리아와 친선경기(1-0 승리)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손흥민은 세 차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2014 브라질·2018 러시아·2022 카타르)에 출전했고, 통산 53골을 터뜨렸다. 한국 A매치 역대 최다 득점자인 차범근의 통산 58골과 격차는 5골에 불과하다. 2018년 9월부터 7년째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대표팀 역대 '최장수 캡틴'이기도 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