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은 것 같아요 머리에”…브라질전 0-5 참패에 ‘캡틴’ 손흥민은 ‘무거운 책임감’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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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은 것 같아요 머리에”…브라질전 0-5 참패에 ‘캡틴’ 손흥민은 ‘무거운 책임감’ 느꼈다

[포포투=김재연]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브라질전 패배 이후 마음이 편치 않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브라질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한국은 좀처럼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한국의 전체 유효 슈팅은 1개에 불과했다. '캡틴'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분투했지만 이렇다할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고 결국 후반 18분 오현규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손흥민에게는 의미가 큰 날이었다. 이번 브라질전 출전으로 A매치 통산 137번째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 이로써 기존 최다 출전 선수였던 차범근, 홍명보의 136경기 기록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축구에 새로운 역사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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