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스타들, 해남서 '샷대결'…메이저 퀸·日 신예 4인방 등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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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이 16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후 1년 만에 장소를 바꿔 개막한다.
올해 대회엔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다(미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톱3’가 빠져 전체적인 무게감이 떨어졌다. 그러나 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를 비롯해 이번 시즌 LPGA 투어에 지각변동을 몰고 온 일본의 신흥 강자들이 모두 출전해 우승상금 33만 달러를 놓고 샷대결에 나선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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