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스토브리그 개막…삼천리 포문 열고 골프단 운영 기업들 영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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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골프계에 따르면 삼천리 골프단이 가장 먼저 전력 보강에 나서며 스토브리그의 포문을 열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와 결별이 유력한 상황에서 새 식구를 맞이한다.
삼천리 골프단은 올해 ‘고고 자매’ 고지원·고지우의 동반 우승을 비롯해 박보겸과 유현조의 활약이 더해지며 풍성한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시즌 종료와 함께 유현조가 팀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삼천리는 공백을 메우고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신규 선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자마자 빠르게 움직인 삼천리는 영입 후보군을 압축하고 본격적인 선수 확보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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