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지찬 리드오프 카드 꺼내 들었다...7번 좌익수 김태훈 [준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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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지찬 리드오프 카드 꺼내 들었다...7번 좌익수 김태훈 [준PO3]

삼성은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유격수 이재현-좌익수 김태훈-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으로 타순을 꾸렸다. 
삼성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166⅔이닝)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는 NC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1사구 5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정규시즌 SSG를 상대로는 3경기(17이닝) 평균자책점 3.71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맞서는 SSG는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앤더슨은 올 시즌 30경기(171⅔이닝) 12승 7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리그 평균자책점 3위, 다승 공동 6위, 탈삼진 2위(245탈삼진) 등 각종 지표에서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을 상대로는 2경기(13이닝) 1승 평균자책점 2.08로 활약했다. /wha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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