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72억 FA 안치홍 끝내 가을야구 불발, 임창민도 OUT... 삼성-한화 PO 엔트리 발표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피셜] 72억 FA 안치홍 끝내 가을야구 불발, 임창민도 OUT... 삼성-한화 PO 엔트리 발표

KBO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인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은 감독 1명, 코치 9명, 선수 30명으로 구성했다. 한화는 감독 1명, 코치 10명, 선수 3명으로 꾸렸다.
먼저 삼성은 준플레이오프와 비교해 변화가 조금 있다. 투수가 12명이다. 후라도와 가라비토, 원태인, 최원태 등 선발진을 포함해 이호성, 우완 이승현, 이재익, 이승민, 양창섭, 배찬승, 김재윤이 이름을 올렸다.
임창민이 빠졌다.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나서지 않는다.
포수는 그대로 강민호, 김재성, 이병헌으로 3명이다. 내야수엔 디아즈, 이재현, 류지혁, 김영웅, 전병우, 박병호, 양도근에 이어 새롭게 양우현이 들어갔다.
외야수엔 구자욱, 이성규, 김태훈, 김헌곤, 김성윤, 김지찬, 홍현빈까지 7명 명단에 변화가 없다.
이에 맞서는 한화는 외국인 원투 펀치 폰세와 와이스를 비롯해 류현진, 문동주, 엄상백, 한승혁, 황준서, 정우주, 김서현, 김범수, 박상원, 주현상, 조동욱이 이름을 올렸다. 총 13명이다.
포수도 최재훈, 이재원, 허인서까지 3명. 내야수는 8명이다. 심우준, 이도윤, 노시환, 하주석, 권광민, 채은성, 문현빈, 황영묵이 출격한다.
외야수엔 리베라토, 이진영, 김태연, 손아섭, 최인호, 이원석이 자리했다.
무엇보다 안치홍이 엔트리에서 빠진 부분이 눈에 띈다. 안치홍은 2024시즌을 앞두고 4+2년 총액 72억원에 한화와 FA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66경기 타율 0.172 2홈런 18타점 OPS 0.475로 부진했고, 결국 출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투수에선 2023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긴 재활 끝에 돌아와 불펜에 힘을 보탰던 김종수가 빠졌다. 올 시즌 김종수는 63경기 4승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3.25의 성적을 올렸다. 김종수는 선수단과 플레이오프 대비 훈련을 함께하고 연습경기에도 나섰지만 엔트리 제외 결정이 내려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528 / 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297
Yesterday 8,478
Max 8,478
Total 581,707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