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A 진입 마지막 기회' 광주의 불타는 의지, 벼랑 끝 몰린 울산 상대 승리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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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11승 9무 12패로 7위다. K리그1 파이널A 그룹 진입을 위한 마지막 기회다.
광주가 파이널A 그룹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6위 강원FC의 경기 결과를 살펴야 한다.
우선 광주는 울산을 상대로 승리한 후 강원의 무승부와 패배를 기다려야 하는 처지다.
광주가 무승부를 거둔다면 강원이 패배했을 경우, 다득점을 따져 파이널A 그룹에 진입할 수 있다.
광주는 A매치 휴식기를 통해 담금질에 나섰다. 지난 11일 영남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두며 팀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민기, 김한길 등 부상 복귀 선수들이 골 맛을 보았고, 문민서, 안혁주, 최경록, 헤이스 등 주요 공격 자원들이 득점을 올리며 감각을 되찾았다.
광주는 울산을 상대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최근 2번의 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뒀다. 특히 양 팀의 직전 맞대결인 지난 7월 2일 코리아컵 8강전에선 광주가 조성권의 결승골을 통해 준결승에 진출하며 구단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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