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 차가 이렇게 많아? 이건 연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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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png '남조선에 차가 이렇게 많아? 이건 연출이야!'

어서 와라 이 빨갱... 아니 북녘 동포분들아
 
 
1972년, 7.4 남북 공동 성명의 조율을 위해
 
북한의 박성철 부수상을 비롯한 북측 대표단이
비밀리에 서울을 방문하게 되는데,
 
 
 
 
 
 
 
 
 
 


당시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답게
나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인공기.png '남조선에 차가 이렇게 많아? 이건 연출이야!'

아니... 미제 승냥이에게 뜯어먹혀
거지꼴을 못 면하고 있어야 할 남조선이
어찌 이리 번화한단 말이가?
 
 
당연히 북측 대표단도
서울의 번화한 모습을 목격하는데,
 
그들은 다음 날 대한민국 외교관을 만나
다음과 같이 묻는다.
 
 
 
 
 
 
 
 
 
 
박성철.jpg '남조선에 차가 이렇게 많아? 이건 연출이야!'

당신들이 갖고 있는 모든 차량을 저기 갖다놓은 거요?
 
남조선도 솜씨가 참 좋소.
우리 보여주려고 다 끌고 오려면 힘들었을 텐데.
 
 
흔히 북한과 같은 공산국가가 그렇듯이,
 
대한민국도 외부에 발전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억지로 자동차를 동원한 것이 아니냐고 비꼰 것이다.
 
 



 
 
 
 
 
 
 
 
 
이범석.webp '남조선에 차가 이렇게 많아? 이건 연출이야!'

하하! 그러게나 말입니다.
 
자동차는 바퀴가 있어서 끌고 오기 편했는데,
아파트는 바퀴가 없어서 얼마나 힘들던지요.
 
건물에도 바퀴를 다느라 힘들어 죽을 뻔 했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외교관 이범석
저렇게 받아쳤다고 한다.
 
서울에 가득한 빌딩도
보여주기 식으로 끌어온 것 같냐고 물은 것이다.
 
 
 
 
 
 
 
 
 
 
부자.jpeg '남조선에 차가 이렇게 많아? 이건 연출이야!'

물론 보여주기식으로 건물을 후다닥 짓거나
어딘가에서 끌어온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니,
 
'그래 연출했다고 생각해라
그래봤자 우리가 너희보다 잘 사는 거 팩트다'라고 비꼰 것.
 
 
 
 
 
 
 
 
 
 
 
 
인공기.png '남조선에 차가 이렇게 많아? 이건 연출이야!'
 
끙;;
 
 
그러자 북측은 아무 말도 못 하고
애써 화제를 다른 쪽으로 돌렸다고 하는데,
 
 
 
 
 
 
 
 
 
 
 
 
태극기.png '남조선에 차가 이렇게 많아? 이건 연출이야!'
 
휴 저자식들 눈치만 빨라가지고;;
 
 
사실 진짜로 자동차들을 동원해서 연출한 게 맞았다.
 
1970년대는 남북 간의 격차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일부러 길거리를
동원한 자동차로 가득 채운 것.
 
 
 
 
 
 
 
 
 
 
 
 


물론 지금이야 그렇게 연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 보여줘도
대한민국이 훨씬 잘 사는 곳임을 누구나 안다.
 
남북간의 격차가 미미했을 때에나 일어난,
아주 소소한 일화라고 볼 수 있겠다.
 
 
 
 
 
외교관이 저렇게 잘 받아치는것도 대단합니다만.... 
 
불행하게도 이범석님은
 
나중에 외교부장관이 된 이후 아웅산 묘소 테러사건으로 순직하시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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