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임지연 주연 '리볼버' 8월 개봉…韓영화 여름대전 합류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0 조회
- 목록
본문
'남성 투톱' 영화 홍수 속 유일하게 여성 주인공 내세워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전도연·임지연 주연의 '리볼버'가 한국 영화 '여름 대전'에 합류한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오승욱 감독이 연출한 '리볼버'를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하수영(전도연 분)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이 수영과 동행하는 정윤선을 연기했다. 수영의 조력자인지 감시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