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의원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지원 요청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91 조회
- 목록
본문
국회서 장미란 2차관 만난 자리서 필요성 거듭 강조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시 을)은 27일 국회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만나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송 의원은 이날 국제스케이트장을 비롯한 문화체육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지원과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장 차관은 최선을 다해 원주 지역 현안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외에 송 의원은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건립, 스포츠 가치 센터 건립,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function googleBodyAd(conBoxName, conPosName, adCodeID) { var adBodyBox = document.querySelector(conBoxName); var adBodyPos = document.querySelector(conPosName); console.log(adBodyPos, adBodyBox); if (adBodyPos){ 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adCodeID); }); } else if (adBodyBox) { setTimeout(function(){ googleBodyAd('.article-ad-box .area01','.article .article-ad-box .area01','div-gpt-ad-1588124879138-0'); googleBodyAd('.article-ad-box .area02','.article .article-ad-box .area02','div-gpt-ad-1666334838950-0'); } , 1000); } })(); 앞서 원주시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올 연말 철거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시설 유치 선정 공모를 위한 제안서를 지난 2월 7일 제출했다.
건립 대지는 1975년부터 50년간 지역 개발의 걸림돌이었던 판부면 서곡리 옛 1107야공단 군 유휴 부지를 제시했다.
현재 원주시를 비롯해 경기 김포시·양주시, 인천시 서구, 강원 춘천시 등 7개 지자체가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5/27 17:54 송고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