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WTT 리우 혼합 복식 정상…안재현 2관왕 도전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설하은 기자
설하은기자
포즈 취하는 임종훈-신유빈
포즈 취하는 임종훈-신유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4에서 혼합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유빈-임종훈 조(세계랭킹 3위)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야타 히나 조(2위)를 3-0(11-3 11-6 11-6)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첫 세트에서 5연속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2세트에서도 순식간에 5연속 득점에 성공해 격차를 벌렸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3세트 초반 일본과 한 점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지만, 순식간에 연속 득점을 만들어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안재현 서브
안재현 서브

[연합뉴스 자료사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function googleBodyAd(conBoxName, conPosName, adCodeID) { var adBodyBox = document.querySelector(conBoxName); var adBodyPos = document.querySelector(conPosName); console.log(adBodyPos, adBodyBox); if (adBodyPos){ 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adCodeID); }); } else if (adBodyBox) { setTimeout(function(){ googleBodyAd('.article-ad-box .area01','.article .article-ad-box .area01','div-gpt-ad-1588124879138-0'); googleBodyAd('.article-ad-box .area02','.article .article-ad-box .area02','div-gpt-ad-1666334838950-0'); } , 1000); } })();

안재현(한국거래소)은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2관왕을 노린다.

안재현은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는 스테픈 멩겔(독일·64위)을 3-0(13-11 15-13 11-6)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재현은 세계 랭킹 8위 우구 카우데라누(브라질)를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준성(미래에셋증권)과 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는 준결승에서 브라질의 길례르미 테오도로-비토르 이시이(45위) 조에 3-2(6-11 11-7 9-11 11-9 11-7) 역전승을 거뒀다.

안재현-오준성 조는 결승에서 프랑스의 릴리앙 바르데-쥘 롤랑 조와 맞붙는다.

soruha@yna.co.kr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51 / 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새댓글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