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김병우 감독 오늘(30일) 결혼‥초호화 6천만원 드레스 입나 “본식 땐 달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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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은정이 결혼한다.
함은정은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8살 연상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비공개 진행될 예정이다.
함은정은 지난 10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평생 제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보내고 나니 엄마처럼 밝고 따뜻한 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또 힘들 때 제 곁을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준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에는 예비신랑 김병우 감독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함은정은 전날 소셜 계정에 "본식 땐 다른 드레스지롱 드디어 내일이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날들이어서 아무 생각 없다가 나 이제 너무 떨린다"는 글을 남기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김병우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했다. 김병우 감독은 1980년생, 함은정은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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