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 내달 20집 발매기념 6만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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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0집으로 돌아오는 ‘가왕’ 조용필(사진)이 콘서트를 연다.
조용필은 오는 11월 23∼24일, 30일과 12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20집 발매 기념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서울’을 개최한다. 이 공연장의 회당 수용 인원이 약 1만5000명인 것을 고려하면 6만 명가량 동원하는 대규모 공연이 될 전망이다.
조용필은 이에 앞서 오는 22일 정규앨범 ‘20’을 발매한다. 조용필 측은 “이번 공연은 새 앨범 수록곡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라면서 “첨단 사운드로 2024년 현재의 조용필을 보여주는 신곡은 물론이고 그간 조용필의 긴 음악 여정을 관통하며 한국 가요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가슴 벅찬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용필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도는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개최 도시 및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1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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